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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팝인터뷰]박정민 "마동석, '이터널스' 촬영하러 가기 전 따로 응원 연락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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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박정민/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박정민이 선배 마동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올해 추석 극장가에서는 마동석 주연의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박정민 주연의 ‘타짜: 원 아이드 잭’, 차승원 주연의 ‘힘을 내요, 미스터 리’까지 세 편의 영화가 동시에 출격, 대결을 펼쳤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박정민은 좋아하는 선배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날 박정민은 “마동석 선배님은 영국에 영화 ‘이터널스’ 촬영하러 가기 전 따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같은 날 개봉하는데도 불구 격려까지 해주시니 되게 감사했다. 나 역시 선배님의 영화도 잘되면 좋겠다고 응원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박정민은 “차승원 선배님도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를 같이 했었다. 너무 좋아하는 두 선배님과 함께 하게 되니 감회가 남다른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정민의 신작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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