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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언리얼 서밋 2019 광주' 성료…14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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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은 18일 게임산업 관계자와 일반인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픽게임즈 코리아와 함께 '언리얼 서밋 2019 광주(Unreal summit 2019)'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게임과 일반 산업분야에서 언리얼 엔진을 통해 콘텐츠 개발자들은 물론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일반인들까지 참여하여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전자신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은 18일 게임산업 관계자와 일반인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픽게임즈 코리아와 함께 언리얼 서밋 2019 광주(Unreal summit 2019)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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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개발자들의 요구와 지역 특성에 따라 다른 내용으로 세션을 준비하는 '언리얼 서밋 2019'는 이날 행사에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비롯 일반 산업분야인 영상과 애니메이션 VFX 등에서 언리얼 엔진 활용법과 신기술 소개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연과 함께 언리얼 엔진을 통해 개발한 가상현실 게임인 '로보리콜'의 체험장도 함께 마련해 참가자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했다.

'언리얼 엔진'은 3D게임 개발의 필수 구성요소들을 모아둔 개발 소프트웨어 '3D 게임 엔진'중 하나로 전 세계 게임 산업계에서 널리 사용 중이며 최근에는 애니메이션과 가상현실, 디자인 분야 등 일반 산업분야에서도 널리 활용 중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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