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이웃집에 사는 70대 노인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이 나자 4층과 5층 주민 9명은 연기를 피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불이 난 3층에는 당시 사람이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백승목 기자 smbae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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