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이웃집에 사는 78살 노인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9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아파트 세대에 사람이 없었던 것을 확인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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