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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임직원들이 19일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위해 모래 언덕길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2007년부터 매년 황사 진원지인 쿠부치 사막에 나무심기 활동을 해왔다.
공항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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