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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휴넷은 콘텐츠 공모전 '마이 리틀 노하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휴넷 지식 공유 플랫폼 '해피칼리지'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것을 기념해 마련했다. 일과 삶에 도움이 되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누구나 페스티벌에 참가 가능하다.
공모전은 올해 11월19일까지 총 상금 3000만원 규모로 열린다. 동영상, 오디오, 라이브 등 콘텐츠 형태 및 소재도 자유다. 나만의 콘텐츠를 해피칼리지 플랫폼 콘텐츠로 등록만 하면 응모된다.
이번 해피칼리지 서비스 개편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형태에 제약 없이 지식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휴넷 해피칼리지 관계자는 "이미 활동 중인 유튜브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직장인, 주부 등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지원자들이 다양한 형태로 콘텐츠를 등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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