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롯데리아, 40주년 기념 '오징어버거' 한정 판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롯데리아가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선정한 ‘레전드 버거’인 오징어버거를 20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오징어버거는 2008년 출시 당시 매니아층의 지지가 뜨거웠던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오징어버거는 오징어 살 패티와 중독성 강한 매운 맛이 특징이다. 최근 트렌드인 가성비를 강화하기 위해 패티와 야채를 증량했다. 가격은 단품 3400원, 세트 5400원이다.

롯데리아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오징어버거는 과거 높은 인기를 끌었던 10종의 버거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총투표 189만2593표, 총 투표 인원 68만4388명이 참가했다.

롯데리아는 오징어버거 출시를 기념해 TV 광고도 한다. 2002년 ‘니들이 게맛을 알아’ 멘트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배우 신구가 다시 오징어버거 광고 모델로 나온다.

이데일리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