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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롯데주류 '클라우드', 축제의 계절 맞아 '페스티벌 마케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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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자료=롯데주류)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롯데주류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렛츠락 페스티벌’과 ‘대전 라이브 페스타’에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1~22일 난지 한강 공원에서 열리는 ‘렛츠락 페스티벌’은 다양한 스타일의 한국 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난해에만 3만 5000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볼빨간 사춘기’, ‘국카스텐’, ‘넬’ 등 한국 록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롯데주류는 현장에서 클라우드 생맥주를 판매하는 한편, ‘네온 포토존’과 ‘해시스냅 포토 키오스크’를 설치해 축제를 찾은 소비자들이 클라우드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클라우드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키오스크’에서 해당 사진을 즉시 인화할 수 있다.

20~23일까지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진행되는 ‘2019 대전 라이브 페스타’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생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 겸 맥주 축제다.

클라우드는 행사장 곳곳에 생맥주 판매 부스를 설치하고, 착시 현상을 이용해 입체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트릭아트 포토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동 중 편하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맥주 전용 텀블러, 1인용 방석, 종이 의자 등 축제를 찾은 소비자들이 공연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 용품들도 마련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축제를 즐기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다양한 축제에서 ‘클라우드’를 경험 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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