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20일 서정수 기장이 이날 12시 30분 일본 다카마쓰에서 인천공항에서 들어오는 RS742편을 마지막으로 조종간을 놓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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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규영 에어서울 대표는 인천공항을 방문해 서정수 기장 은퇴식에 참석해 "마지막까지 안전 운항에 힘써 고맙다"고 격려했다.
서정수 기장은 44년간의 안전 운항 경험을 바탕으로 에어서울 안전운항팀 팀장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dot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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