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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빙그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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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베트남법인(BC F&B Vietnam Co., Ltd.)을 계열회사로 추가한다고 20일 공시했다.
빙그레는 2004년부터 베트남에 '붕어싸만코' 등 주요 제품을 수출해왔다. 지난해 베트남 내 매출은 60억원으로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써 빙그레의 해외 법인은 베트남을 비롯해 브라질과 중국 등 총 6곳으로 늘었다.
빙그레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해 100% 출자 방식으로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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