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동산정보 서비스 직방이 발표한 올 1월부터 5월까지 서울 오피스텔 전·월세 실거래 분석 결과, 면적 40㎡ 이하의 소형오피스텔 거래가 전체 거래의 88.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인 가구의 수요가 많은 소형 오피스텔이 전체 오피스텔 거래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다.
서울 자치구 중 오피스텔 월세 평균이 가장 높은 곳은 용산으로 서울 오피스텔 월세 평균보다 28만원이나 높은 82만원을 기록했다. 뒤이어 강남구(월세 평균 74만), 양천구(69만원), 중구(67만원), 서초구(66만원) 순이었다.
서울시 1인 가구 현황과 소형 오피스텔 거래 분석 결과를 영상으로 정리했다.
심정보 기자 shim.jeongb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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