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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급행버스와 광역버스 |
(인천=연합뉴스)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서울 여의도·공덕역·삼성역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2개 노선이 신설된다.
21일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노선조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들 2개 노선의 신설을 확정했다.
이들 노선은 버스업체 공모와 면허발급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올해 안에 운영이 시작될 전망이다.
한편 송도 주민들은 지난 4월 인천 송도와 서울 잠실·여의도를 오가는 M버스 2개 노선이 운영적자로 폐선되면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인천 연수구 마을만들기지원센터 23일 개소…마을 자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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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청 |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연수구는 이달 23일 선학체육관에 지역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주관하는 '마을만들기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센터는 마을공동체를 지원하고 마을활동가를 발굴하는 등 마을 자치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센터에는 센터장과 실무관 등 4명이 근무한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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