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8.67도, 동경 127.17도이며, 발생 깊이는 17km이다.
이 지진으로 한반도 전역에 최대진도 2의 진동이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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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되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sun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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