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전날 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혐의를 받는 한 원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한 원장이 2006년 3월부터 소장으로 있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조 장관 자녀가 인턴 경력 증명서를 발급 받은 경위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
앞서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9일 조 장관 자녀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경력 증명서가 허위 작성됐을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sunjay@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