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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페스티벌이 개막한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에서 시민들이 차 없는 거리를 걷고 있다./남윤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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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남윤호 기자] 서리풀 페스티벌이 개막한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에서 시민들이 차 없는 거리를 걷고 있다. 5회를 맞는 서리풀 페스티벌은 21일 개막해 28일까지 진행되며, 기간동안 음악과 빛이 어우러진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국악, 뮤지컬, 클래식 공연 등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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