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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재훈 기자 = 김동현 선수가 21일 서울 서초구 4TP에서 열린 '김동현 선수와 함께하는 리복 피트니스 클리닉'에서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현 선수와 함께하는 리복 피트니스 클리닉'은 리복이 민간사회복지기구 한국 SOS 어린이마을에 리복 운동화 120족 및 리복 피트니스 유니폼 등 기부를 계기로 성사됐다. 전문 스포츠 교육을 받기 어려운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이종격투기 김동현 선수와 압구정 팀매드 소속 선수들이 직접 특별 코치로 동참해 아이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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