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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와이즈오토는 다음달 말까지 자사의 핵심 라인업인 11인승 대형 럭셔리 밴 '유로코치'와 '유로스타', 7인승 중형 밴 '브이스타'를 시승할 수 있는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유로스타 출시 2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기존 강남 도산대로 전시장에서 한 걸음 나아가 전국 각지의 소비자들을 만나고 와이즈오토의 제품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승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와이즈오토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속해 사전 예약을 신청하고 스케쥴을 확정하면 된다.

운전면허가 있으면 누구나 7인승 중형 럭셔리 밴 브이스타를 체험할 수 있으며, 11인승 대형 럭셔리 밴 유로코치와 유로스타는 1종 면허가 있으면 직접 시승할 수 있고 쇼퍼 드리븐(고객은 승객 석에 탑승)도 가능하다.

참여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됐다. 기존 '유로스타 VIP' 계약 고객만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110만원 상당의 KT스카이라이프 무상 장착 혜택을 시승 후 계약하는 소비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와이즈오토는 기존 2억원 이상이었던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를 약 6000만원대부터 최대 1억7000만원대(유로스타 VIP)의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통해 제공해 왔다.

특히 출시 2주년을 맞고있는 플래그십 모델인 럭셔리 밴 유로스타는 모던한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장거리 출장에서도 여유롭고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벤츠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개발된 최첨단 안전 사양을 비롯해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시트 적용, 방진 방음을 강화해 탑승객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픽업 차량이나 캠핑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이즈오토 유로코치 에코는 벤츠 스프린터 밴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이다.

와이즈오토는 기존 8338만원이던 유로코치 에코를 6996만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mink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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