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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상화-유니티, 가상현실 콘텐츠 파트너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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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가 유니티코리아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어트랙션 제작 기술을 보유한 상화는 유니티로부터 3D,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지원을 제공받는다.

유니티는 독자 기술로 전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VR, AR, 어트랙션 분야에서 상화와 협업할 예정이다.

유니티로 개발된 게임은 세계 30억대에 달하는 기기에 설치돼 있다. 유니티 솔루션으로 제작된 콘텐츠의 한 해 다운로드 횟수는 290억건에 달한다. 유니티 엔진은 최근 업데이트해 고퀄리티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요소를 업데이트했다. 게임은 물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이은규 상화 부사장은 “이번 제휴로 상화 VR, AR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고도화 할 것”이라면서 “시장 영역을 확장하고 고객에게는 더욱 실감나는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상화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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