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팜 전남에 1차 완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스마트팜이 전라남도에 1차로 완공돼 경영 실습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2018년부터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창업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마트팜 청년 창업 보육 과정'을 시범 운영해왔다.

2개월간의 이론 교육과 6개월간의 교육 실습을 마친 교육생 47명 가운데 26명이 새로 조성된 스마트팜에서 경영 실습을 받게 된다.

농식품부는 향후 경남 남해와 하동, 전북 임실 등에 스마트팜을 추가로 완공해 교육에 사용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스마트팜 경영실습 임대농장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eshin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