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일본 불매운동이 본격화되면서 일본산 소비재 수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무역협회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제품 수입액은 38억 8583만 달러로 전년 동기 42억 3236만 달러에 비해 8.2% 줄었다.
품목별로 기타 농산물은 100% 감소했고 △육류 93.2% △견직물 86.2% △기호식품 79.4% △사무기기 58.2% △육아용품 43.5% △귀금속 장식품 26.5% △운동‧레저용품 22% 등 순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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