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위 스포츠용품 유통 브랜드인 프랑스 '데카트론'이 43.0점으로 2위에 올랐으며 유튜브(42.4점), 미쉐린(41.4점), 구글(41.0점)이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톱10' 브랜드에 데카트론, 미쉐린, 돌리프란(해열진통제), 크리스탈린(생수), 생미셸(제과), 에비앙(생수), 르로이 메흘랑(건축자재) 등 프랑스 브랜드가 7개나 포함되면서 삼성전자의 최고 브랜드 선정은 상당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가 이 조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취향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프랑스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평가다.
[전경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