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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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아시아기자협회는 23일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1세기 3번째 10년대 2020~2029, 어떻게 맞을 것인가’를 주제로 토크쇼(아자토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오전 9시30분부터 열리는 이번 토크쇼는 한국기자협회가 후원하고 아시아기자협회가 주최·주관한다. △러시아 대사 등을 지낸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전 KBS 이사장) △조정민 베이직교회 목사(iMBC 대표이사) △유진룡 국민대 석좌교수 겸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전 문화체육부장관)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전 유엔대사)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알파고 시나씨 '아시아엔' 편집장 등이 참여한다.

아자토크는 1부, 2부로 나눠 외교·통일·SNS·다문화·환경·종교 등의 주제를 놓고 집중 토론한다. 아시아기자협회는 21세기 3번째 10년을 앞두고 분야별 주요현안을 선정해 연속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우경희 기자 cheer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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