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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쿡모아] 든든하게 한 끼, 직화라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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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켈로그 '통귀리 그래놀라'©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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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거친 식감의 귀리에 대한 편견을 맛있게 깨 줄 새로운 통귀리 그래놀라가 등장했다.

농심켈로그는 고소하게 볶아낸 통귀리에 영양만점 4곡 그래놀라와 달콤한 꿀을 입힌 쌀 플레이크가 맛과 영양의 조화를 이뤄 궁극의 고소한 맛을 선사하는 ‘통귀리 그래놀라’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통귀리 그래놀라’는 속겨를 벗기거나 정제하지 않은 자연 곡물 그대로의 통귀리를 직화로 볶아 씹을수록 더욱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통곡물 껍질 속 영양소가 살아있어 풍부한 영양은 물론, 기존의 거친 귀리 맛과는 확연히 다르게 바삭하게 씹히는 특별한 식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귀리, 쌀, 통밀, 옥수수 4가지 곡물을 오븐에 구운 그래놀라에 달콤한 꿀을 입힌 쌀 플레이크를 더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

특히, 귀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탄수화물이 많은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다.

또 풍부한 식이섬유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나 혈당 등을 낮춰주는 동시에 든든한 포만감까지 오랫동안 느끼게 해주어 지구상에서 가장 건강한 곡물로 손꼽힌다.

일찍이 유럽과 미국에서는 귀리를 대중적인 아침 대용식으로 즐겨 먹어왔다. 과거에는 귀리의 거친 식감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최근 다이어트와 건강한 식사를 이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뉴스1

알볼로 '전주불백피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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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하반기 신메뉴 ‘전주불백피자’를 24일 정식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피자가 단순한 패스트푸드가 아니라 한국인의 식사가 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피자, 식사 됩니다’라는 콘셉트 아래 기획된 메뉴다.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익숙한 한식인 전통 불백의 맛을 피자 한판에 담은 한국적인 피자로, 실제 불고기백반을 보는 듯한 비주얼과 든든함을 선사한다.

특히 피자 한 판에 숯불 향의 담백한 직화 간장불고기와 매콤한 고추장 불고기 두 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자알볼로는 전주불백피자 출시 외에도 피자와의 ‘꿀조합’을 이룰 사이드 메뉴 라인업 강화를 위해 ‘로제치즈오븐스파게티’와 ‘슈크림치즈스틱’도 새로 선보였다.

이에 피자알볼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0월 7일까지 전주불백피자 라지 사이즈 단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사이드 신메뉴 로제치즈오븐스파게티와 슈크림치즈스틱 중 1종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24일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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