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뒤덮인 도심 |
내년에 추진할 시민제안 사업은 14건으로, ▲전기버스 보급 ▲전기화물차 보급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 지원 ▲흙 운동장 비산먼지 저감 사업 등이다.
이밖에 ▲역세권 공공공지 수목 식재 ▲초등학생 대상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한 토피어리 만들기 ▲IoT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상시측정 및 자동관제 ▲미세먼지 안내등 설치 ▲기후에너지 시민학교 운영 등도 추진한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까지 미세먼지 농도를 18㎍/㎥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환경관리과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 중이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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