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사 첫 '전용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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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국내 금융사 최초로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손잡고 전용 요금제를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넷플릭스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1일부터 ‘신한페이판 넷플릭스 전용 업그레이드 멤버십 요금제’를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 모바일 플랫폼 신한페이판 회원이 이 요금제를 쓰면 넷플릭스를 베이직 가격으로 스탠다드 서비스를, 스탠다드 가격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 탑스 클럽 등 신한카드의 우량고객에게는 넷플릭스 최대 3개월 체험 서비스도 지원된다.
신한카드는 넷플릭스의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 출시에 맞춰 다양한 공동 마케팅도 펼치기로 했다. 넷플릭스 콘텐츠를 활용한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뿐 아니라 고객 초청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빈난새기자 bint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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