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이슈 세계 금리 흐름

금리 인하에 상업시설 투자 강세··· 업종제한 없는 ‘청라 레이크 에비뉴 플러스’ 분양 주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청라 레이크 에비뉴 플러스’ 조감도(사진=지엘건설)]


최근 부동산 투자자가 수도권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이 있는 청라국제도시를 주목하고 있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청라호수공원은 초대형 음악분수를 비롯해 수상레저시설, 수변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돼 ‘도심 속 오아시스’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 세계 6번째 전망 타워이자 국내 3번째 높이 건축물인 ‘청라 시티타워’도 상업시설 바로 건너편에 들어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하나금융타운’, ‘로봇랜드’,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등 굵직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상권 확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 지역 집합매장용 연간 투자수익률은 7.94%로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물론 5%대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을 웃돌아 투자 상황도 좋은 편이다.

이런 가운데 청라호수공원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청라 레이크 에비뉴 플러스’ 분양이 화제다. 이 상업시설은 인천 서구 청라동 96-9번지에 지상 1층~지상 2층, 50실 규모로 앞서 분양한 오피스텔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플러스’를 비롯해 총 877실 규모의 오피스텔 대단지를 고정수요를 지녔다는 게 강점이다.

‘청라 레이크 에비뉴 플러스’는 지역의 유일한 위락상권 내 들어선다는 것도 주목할만하다. 술을 팔 수 있는 노래방 등 각종 위락시설이 들어서 흔히 ‘24시간 상권’으로 불리는 이곳은 퇴근 이후 직장인들의 유입이 가능해 다양한 업종 유치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027년 상반기 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이 개통할 경우 서울에서 한 번에 올 수 있어 주말 호수공원 나들이객이 오기도 좋다. 이에 앞서 2025년이면 청라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제3연륙교도 건설되는 만큼 인천국제공항 간 이동도 한결 수월해진다.

한 분양 관계자는 “청라 레이크 에비뉴 플러스’는 호수공원과 시티타워 프리미엄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해 집객력 및 체류시간을 높인 것이 강점”이라면서 “주거밀집지역인 커낼웨이 쪽과 달리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업종제한도 없는 만큼 정식 분양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라 레이크 에비뉴 플러스’는 사전예약신청 접수 중으로, 분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 서구 청라동 157-11번지 홍보관 내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신 뉴스두고 두고 읽는 뉴스인기 무료만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