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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엠, 다음달 美 할리우드 쇼케이스…신곡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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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뮤직그룹이 손잡고 선보이는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M)이 다음 달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SM은 슈퍼엠이 10월 4일 첫 미니앨범 '슈퍼엠'을 발표하고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슈퍼엠:라이브 프롬 캐피톨 레코즈 인 할리우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연합뉴스

    슈퍼엠 쇼케이스 포스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엠은 샤이니의 태민, 엑소의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비(중국명은 웨이션브이)의 루카스와 텐 등 7명이 모인 연합팀이다.

    이들 앨범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슈퍼엠은 유튜브로 독점 생중계되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은 슈퍼엠 공식 홈페이지(www.supermofficial.com)에서 예매하면 된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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