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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8일 서울 남산공원에서 열린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에서 센시아 모델 강소라가 무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국제약이 주최한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6.5km 코스 걷기에 참가했으며 ‘패밀리 레크레이션’, 가수 ‘타이거 JK & BIZZY의 신나는 미니 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사진=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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