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시험' 앱 론칭, 설민석 한국사 강의 포함 총 334편 제공
자격증 시험 대비 '무크랜드' 무료 강의도 2천여편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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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딜라이브는 30일 유료콘텐츠 '설민석의 단꿈자격증' 앱을 선보이고 총 2000여편에 달하는 교육·어학 무료 콘텐츠들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설민석의 단꿈자격증’은 한국사능력시험 및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시험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사능력시험 초급 7개 패키지 총 136강의를 비롯해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시험 2개 패키지 198강의가 서비스된다.
딜라이브는 론칭기념으로 오픈 1달간 기존 금액에서 30%할인된 가격으로 강의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 달 이후에는 상시 20%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선보였던 자격증 무료강좌앱인 ‘무크랜드’의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현재 약 2000여 편의 무료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무크랜드는 웹 기반의 온라인 공개강좌로 수강자 수의 제한 없이 무료로 인터넷에 제공되는 자격증 강의 콘텐츠다. 사회조사분석사, 직업상담사, 주택관리사 자격 등 취득 강의를 비롯해 공인중개사 기초이론, 기본이론, 심화이론 등 2019년도 최신 버전의 강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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