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이 유료콘텐츠 '설민석의 단꿈자격증'앱을 신규 출시했다. 딜라이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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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은 유료콘텐츠 '설민석의 단꿈자격증'앱을 신규 출시하고 딜라이브플러스 OTT박스의 교육·어학 카테고리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 출시된 '설민석의 단꿈자격증'은 한국사능력시험 및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시험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사능력시험 초급 7개 패키지 총 136강의를 비롯해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시험 2개 패키지 198강의가 서비스된다.
딜라이브는 공무원, 임용시험, 공기업 준비생, 초등학생, 대입 준비생 등을 위해 실질적인 취업 및 입시에 도움이 되는 유료 콘텐츠를 신규 출시했으며, 출시기념으로 오픈 1달간 기존 금액에서 30%할인된 가격으로 강의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 달 이후에는 상시 20%할인이 적용된다.
아울러 딜라이브는 지난 2018년 1월에 출시했던 자격증 무료강좌앱인 '무크랜드'의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현재 약 2천여 편의 무료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무크랜드는 웹 기반의 온라인 공개강좌로 수강자 수의 제한 없이 무료로 인터넷에 제공되는 자격증 강의 콘텐츠이다. 현재 사회조사분석사, 직업상담사, 주택관리사 자격 등 취득 강의를 비롯해 공인중개사 기초이론, 기본이론, 심화이론 등 2019년도 최신 버전의 강의도 업로드 돼 있다.
딜라이브는 "이제는 자격증 공부도 딜라이브 OTT박스를 통해 TV로 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설민석 등 유명 강사들의 수준 높고 디테일한 강의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딜라이브는 앞으로도 OTT박스 구매자들에게 꼭 맞는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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