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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조국 딸, 서울대 인턴 명단에 이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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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딸 조 모 씨가 고등학교 때 인턴 활동을 했다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가 실제 조 씨의 활동 내역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서울대에서 받은 인턴 현황 자료에서 2009년 활동한 인턴 7명 가운데 조 씨 이름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대학생과 대학원생만 인턴만 있을 뿐 고등학생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조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딸이 집에서 서울대 인턴 활동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자신의 SNS를 통해 주장했습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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