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제음식박람회 |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다양한 요리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제16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가 10일부터 사흘간 벡스코에서 열린다.
'맛있는 도시, 코리아 치킨'을 주제로 한 올해 박람회는 요리경연대회, 향토음식 전시관, 마그레브 주식인 쿠스쿠스 홍보관, 한반도 종단철도 연결 5개국 면(누들) 전시 등으로 꾸며진다.
내달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아세안 10개국 음식을 맛보고 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관도 마련된다.
부산 우수식품관에서는 어묵, 김, 전병 등을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라이브 쿠킹 쇼, 수타쇼, 마술쇼, 러시아 구킹 쇼, 아세안 국가 전통공연 등 볼거리도 함께 마련된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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