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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슈 애니메이션 월드

‘삼국지난무’ 첫 프리미엄 테스트 4분기 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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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신작 ‘삼국지난무’의 출시 전 첫 테스트가 곧 시작된다. ‘삼국지난무’는 기존 ‘란부 삼국지난무’의 바뀐 타이틀명이다.

11일 한빛소프트는 4분기 중 한국 유저들을 대상으로 ‘삼국지난무’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한다.

매경게임진
이번 테스트는 게임 초반부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식 출시 전까지 지속적으로 완성도를 높여 나가기 위한 의도다.

‘삼국지난무’는 한빛소프트의 모회사인 T3엔터테인먼트의 베테랑 개발진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원작의 고퀄리티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카툰 랜더링 그래픽 기술을 더해 멋지고 화려한 스킬 연출과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시나리오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웅장한 자신의 성(城)을 운영하고 동아시아 여러 국가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대규모 길드전도 준비돼 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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