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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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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조이, '라스트 오리진' 영원한 전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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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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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조이는 11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에 영원한 전장을 선보였다.

영원한 전장은 PVE 전투 콘텐츠다. 철중 본대가 오기까지 최대한 많은 거점을 점령하고 특수 광물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이 콘텐츠는 개방 시점부터 2주 동안 이뤄진다. 이후 다시 2주 후 초기화된 스테이지가 열리며 보상을 반복적으로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초기화 전까지 완료한 스테이지에는 재입장할 수 없으며 중간에 퇴각하거나 전멸할 경우 해당 스테이를 처음부터 깨야 한다. 영원한 전장에선 최대 4스쿼드까지 사용할 수 있고 전투 중 응급 수복이 불가능하다. 전투 중 캐릭터가 사망해도 호감도 감소는 이뤄지지 않는다.

스테이지 클리어로 특수 광물을 곧바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시즌 종료 시점에 스테이지 클리어 단계에 따라 우편으로 추가 제공이 이뤄진다. 확보한 광물을 이용해 교환소에서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 영원한 전장 교환으로 얻을 수 있는 장비 아이템도 제공된다. 이 장비는 공격력과 행동력을 함께 올려준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모모와 다이카 스킨에 로비 애니메이션을 추가했다. 또 정찰 스킬로 다음 웨이브 적의 상세정보를 볼 수 있는 기능 도입과 오류 수정 등이 이뤄졌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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