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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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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기혈 순환 도와 활력 북돋는 한약재 침향·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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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톡톡

중앙일보

계절이 바뀔 땐 급격한 환경 변화 탓에 피로감을 느끼며 기력이 떨어지기 쉽다. 이럴 땐 신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식품을 챙겨 먹는 것이 도움된다.

침향·녹용은 활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약재다. 침향은 수령 30년 이상의 침향나무에 상처가 생기면 그 부분에서 분비되는 끈적끈적한 액체인 수지가 응집하고 10~20년간 숙성하면서 만들어진 물질이다. 간과 신장의 기운을 돋우고 기혈 순환, 진정 작용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용도 대표적인 보양 한약재다.

광동제약의 ‘침향환’(사진)은 침향·녹용을 주원료로 만들어진 건강식품이다. 여기에 홍삼·산삼배양근을 비롯해 비수리(야관문)·아카시아벌꿀·당귀·숙지황·산수유 등 몸에 좋은 13가지 부원료가 들어 있다. 활력 증진, 체질 개선, 건강 증진,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원료다.

광동제약은 오늘부터 ‘침향환’ 2박스(박스당 30일분)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전화(1899-1260)로만 진행되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민영 기자. lee.m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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