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가장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중 하나가 바로 ‘유산균’이다. 유해균을 억제해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종근당건강의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은 온 가족이 나눠 먹는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를 비롯해 연령별 맞춤형 유산균 ‘락토핏 생유산균 베베·키즈·뷰티·그린’ 등 고객 니즈에 따라 제품을 세분화했다.

그중에서 최근 출시된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사진)는 유산균의 핵심 기술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도록 개발한 특허 기술 ‘프롤린 공법’을 적용해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높였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도 부원료로 배합했다.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는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와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배가 더부룩하거나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 장이 예민한 사람, 인스턴트식품을즐겨 먹거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권장된다.

종근당건강은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콜센터(1644-0884)를 통해 선착순 300명에게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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