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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의 올해 1~3분기 매출액 규모가 전년동기대비 24.4%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화웨이가 발표한 실적 자료에 따르면 화웨이의 올해 1~3분기 매출액 규모는 6108억 위안(약 102조2000억원)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8.7% 늘었다. 화웨이는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올해 미국의 제재에 시달렸지만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화웨이는 "올해 3분기 말까지 700개 이상의 도시와 포춘 글로벌 500 기업 228개, 포춘 글로벌 100 기업 58개가 디지털 변화를 위한 파트너로 화웨이를 선정했다"면서 ICT 인프라와 스마트 전자기기에 주력하고 있으며 클라우드서비스 개발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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