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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비자의 선택] 맛·건강 다 잡은 끊임없는 신메뉴 개발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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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떡볶이

중앙일보

감탄떡볶이는 2008년 창업한 분식 프랜차이즈다. 사진은 서울 강변점.


분식 프랜차이즈 전문점 감탄떡볶이가 ‘2019 소비자의 선택’에서 프랜차이즈/떡볶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2년 연속이다.

지난 2008년 식재료, 메뉴 콘셉트, 맛, 운영 방식 등에서 혁신적인 전략으로 창업한 감탄떡볶이의 성공 핵심 포인트는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향한 고집과 합리적인 가격, 트렌드를 반영한 끊임없는 신메뉴 개발이다.

1인 세트와 커플 세트의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떡볶이·순대·튀김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성비 있는 식사 대용으로 충분하다. 탕수육 세트는 전용 박스에 담아 주기 때문에 나들이용으로도 적합해 가족 단위 소비자의 이용률이 높다.

전속 모델 이영자와 함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로 매출 신장 효과를 보고 있다. 감탄떡볶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심을 지켜 좋은 재료와 맛에 대한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감탄떡볶이 가맹점 본사인 (주)오투스페이스는 현재 직영점 및 가맹점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꾸준하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주)오투스페이스는 또한 가족이 행복한 세상을 기업경영의 이념으로 삼아 가맹점주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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