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에서 표혜령(맨 앞줄 오른쪽에서 여섯째) 화장실문화시민연대 대표와 수상자,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종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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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은 중앙고속도로 춘천휴게소(부산 방향), 은상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 방향)와 안양시청 민원실, 수원시청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 한국철도공사 평창역 화장실이 받았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축사에서 "1999년 시작된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선진 화장실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해 세계의 많은 국가에서 국내 공중화장실을 벤치마킹하고 있다"며 "사람 중심의 화장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련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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