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추천 직거래 매물]제주시 구좌읍 라메르힐, 매매가 2억7000만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는 20일 제주시 구좌읍 라메르힐, 충북 음성군 무지개, 전주시 덕진구 신동아1차를 금주 추천 직거래 매물로 소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제주도 제주시 세화3길 27의 라메르힐아파트가 매매가 2억7000만원의 직거래 매물로 나왔다. 해당 매물은 총 7층 중 6층이며 전용면적 84㎡(구 32평)로 방 3개, 화장실이 2개다. 현재 바로 입주가 가능한 상태다. 이 단지는 2017년 준공됐으며 총 1개동 29세대 규모로 난방방식은 개별난방(LPG)이다.

매물옵션으로는 전기오븐레인지, 양문형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안방 붙박이장, 거실과 안방의 천장형에어콘 등이 있다. 매도인은 “세화해변 전망이 좋으며 인근에 초·중·고와 마트, 편의점, 병원, 약국, 음식점 등이 있어 살기 편하다”고 설명했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 음성군 용광로 41의 무지개아파트가 매매가 6000만원의 직거래 매물로 나왔다. 해당매물은 총 15층 중 8층이며 전용면적 59㎡(구 22평)로 방이 3개다. 이 단지는 1993년 준공됐으며 총 1개 동, 99세대 규모다. 현재 즉시 입주가 가능한 상태다.

난방방식은 개별난방이다. 매물옵션으로는 보일러를 새로 교체했으며 도배도 새로 했다. 인근에 초·중·고도 가깝다. 매도인은 “음성군청이 가깝고 아파트 전망도 좋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호성1길 29의 신동아1차아파트가 매매가 5500만원의 직거래 매물로 나왔다. 해당 매물은 총 5층 중 5층이며 전용면적 59㎡(구 21평)로 방이 2개다. 이 단지는 1989년 준공됐으며 총 6개 동, 320세대 규모다. 현재 공실로 즉시 입주가 가능한 상태다.

난방방식은 개별난방이다. 교육환경은 전주북초등학교(공립)가 가깝다. 매물옵션으로는 주방과 신발장을 리모델링 했다. 매도인은 “아파트 연식에 비해 관리가 잘돼서 깨끗하며, 살면서 하자가 없던 집이라 살기 좋다”며 “현재 매매 이외에도 월세와 전세로도 내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매물은 네이버카페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터팬은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거래에 대해 관여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어떤 보증이나 책임을 부담하지 않는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