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열차가 일부 파손돼 1시간 56분가량 지연 운행했다. 뒤따르던 열차의 운행도 최장 54분 지연됐다. 부상자는 없었으나, 사고 열차 탑승 승객 700여명은 대전역에서 열차를 바꿔 타는 등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측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주변에 있는 야생동물 차단 울타리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안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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