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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D스토리] "보고 싶은 노년, 되고 싶은 노년"…뉴시니어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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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자주 가고, 음악을 즐기며 근사하게 옷을 차려입고,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는 노년.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모습과는 조금 차이가 있죠. 이렇게 좀 더 윤택한 노후를 보내는 분들을 뉴시니어라고 합니다. 좀 더 정확히 얘기하면 1세대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 가운데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는 소비계층을 말하죠.

이들은 록 음악, 청바지 등이 도입되며 대중문화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1960~70년대에 유·청년시절을 보냈습니다. 따라서 젊음과 창의성의 가치를 중요시하죠. 이전 세대보다 높은 학력과 산업화 시기를 거쳐 얻은 경제력 또한 뉴시니어가 되는 발판이 됐습니다. 뉴시니어가 등장하면서 사회 경제적으로 다양한 변화가 초래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 변화상을 D스토리가 알아봤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백준서 인턴기자 / 내레이션 송지영

연합뉴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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