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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재해 예방과 치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소하천 정비사업을 한다.
군은 사업비 32억 원을 들여 '긴모랭이 소하천' 1.23㎞ 구간을 정비하고, 9곳에 교량을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을안길, 농로로 사용하는 소하천 제방길도 정비한다. 군은 올해 8200만 원을 들여 금곡천 등 소하천 제방 19곳을 정비했다.
하천 호안이 유실됐던 증평읍 용강리 일원 '석현' 소하천은 오는 2021년까지 34억 원을 들여 정비한다.
석현천은 하폭, 통수 단면과 여유고가 부족해 홍수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군은 2020년 보강천, 삼기천 하천생태공원 유지관리 사업도 마무리한다. 11억 원을 들여 낡은 데크와 지장물을 철거하고 하천 정지작업, 수로 암거 사업을 한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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