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피센트2' 포스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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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영화 '말레피센트2'가 22만여 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말레피센트2'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22만6277명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말레피센트2'는 누적 관객수 40만2522명을 달성했다.

'말레피센트2'에 이어 2위는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조커'가 차지했다. '조커'는 16만3462명의 관객을 동원해 총 441만6848명의 누적 관객수를 만들어냈다.

뒤이어 3위는 '가장 보통의 연애', 4위는 '두번할까요'가 랭크됐다. 최근 극장가는 국내 작품보다 외화가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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