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소상공인창업박람회도 열려
지난해 대전시청에서 열린 2018 대전 일자리 종합박람회 및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2018.10.23/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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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22일과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3층 로비에서 ‘2019 일자리종합박람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전지역 중소기업 84개 업체가 참여하며,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160여개 업체의 채용 정보도 게시판을 통해 알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가상·증강현실 체험, 인공지능 모의면접 등 4차 산업기업 체험과 홍보관 및 취업 채용관을 통해 청년 미취업자들이 일자리를 잡을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또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편의를 위한 일자리 유관기관 통합 상담존, 전역 군인 취·창업 지원 등의 부스와 지문 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등의 이벤트도 개최된다.
부대 행사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팽현숙의 ‘14번의 실패 끝에 찾아온 성공’ 주제의 명사 특강이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소상공인창업박람회는 Δ창업·경영 컨설팅관 Δ창업 아이템관 Δ사회적 기업전시관 등으로 나눠 60여개 업체가 전시 부스를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구인·구직자 및 예비 창업자와 함께하는 취·창업 일자리 종합박람회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구직과 창업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t03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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