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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매경 생애설계센터, 시니어의 성공적 경력 설계를 위한 `전직지원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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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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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공동으로 퇴직예정자, 퇴직자를 대상으로 ‘생애설계 기반 전직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직지원 서비스(Career Transition or outplacement Service)란, 다양한 상황에서의 자발적·비자발적 퇴직 근로자에게 실직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전직·창업 등 새로운 직업적 경력을 찾고, 생애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나 행위를 말한다. 즉 퇴직을 하게 된 근로자가 새로운 직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이다.

매경 생애설계센터와 (사)한국생애설계협회가 제공하는 전직 지원 서비스는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생애설계 기반 전직 지원 서비스의 구성요소는 ▲경력컨설팅/생애설계(심리상담, 인성검사, 경력진단 등), ▲교육과 훈련(이력서 작성, 면접스킬, 창업지도 등), ▲경력전환 활동 지원(채용 시장 조사, 구직활동 지원 등), ▲행정적 지원(정부지원 프로그램 안내, 행정지원업무 등)이 있다.

생애설계 기반 전직지원 서비스는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내 모습 찾기’로 1~4주간 진행되는 집중적인 진단 및 검사를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가 먼저 이루어지는 단계이다. 2단계는 ‘내 진로 찾기’로 최적의 경력 설계를 위해 개별 상담, 컨설팅, 코칭, 체험활동 등 개인 맞춤형의 다양한 활동들이 이루어지는 단계이다. 3단계는 ‘내 행복 찾기’로 성공적 경력 전환이 이루어지면서 지속적인 생애 관리가 이루어지는 단계이다.

생애 전직지원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또는 한국생애설계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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