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사 현장서 200명 채용…8곳은 기업설명회 열어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충주시가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교통대, 충북도, 충주고용복지센터와 마련한 이번 박람회에는 38개 우수·강소기업이 참여한다.
동우FC, 대경코빌, 신일제약, 종이나라, 지앤피, 아이배냇 등 30개 기업은 현장 면접을 진행, 200여명을 채용한다.
이력서를 준비하면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운영본부에 구직신청서를 제출해도 취업 알선 대상에 오른다.
더블유씨피, 동화약품, 롯데주류 충주공장, 사회적기업, HL그린파워, 이연제약, 세아특수강, 코스모신소재 등 지역 우수기업 설명회도 진행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YWCA 고령자 인재은행, 중장년 희망일자리센터 등 유관 기관들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노사 고충 처리 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타로 적성검사, 이력서용 무료 사진 촬영,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 부대행사도 벌어진다.
1회 일자리박람회 자료사진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job.chungju.go.kr)를 보면 된다. 전화 문의는 ☎080-000-9192.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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