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새 광고 선보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LG전자는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새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광고는 ‘진짜 스타일러의 의류관리’를 주제로 한다. 먼지를 털어주는 스타일러의 차별화 강점을 보여줬다. 또 바지 칼주름 관리, 트루스팀, 저온제습방식 건조 등 핵심기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조선비즈

LG스타일러 새 광고 한 장면. /LG전자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일러는 특허기술인 무빙행어(Moving Hanger)로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흔들며 털어준다. 바지 칼주름 관리기(Pants Press)는 바지를 꾹 눌러 다림질한 것처럼 바지선을 잡아준다. 트루스팀은 유해세균을 살균하고 옷에 밴 냄새, 집먼지 진드기, 각종 바이러스 등을 없애준다.

스타일러는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연구개발에 소요된 기간만 9년, 관련 특허는 200여개에 이른다. LG전자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10여 국가에 스타일러를 출시하고 판매중이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트롬 스타일러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민혁 기자(beherenow@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