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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말레피센트2', '조커' 제치고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 '흥행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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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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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말레피센트2'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말레피센트2'는 국내 개봉 첫 주말 스코어 54만 337명을 동원했다.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북미에서도 개봉 첫 주 3600만 달러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도 등극했다.

17일 개봉한 영화 '말레피센트2'는 누적 스코어 61만 1474명을 달성했다. 이는 전작 '말레피센트'의 첫 주말 스코어(43만 1853)를 넘은 기록이다. 북미에서는 현지시간으로 18일 개봉, 20일까지 36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말레피센트 2'는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전작의 흥행을 이끈 안젤리나 졸리와 엘르 패닝이 다시 한 번 ‘말레피센트’와 ‘오로라’ 역을 맡았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미셸 파이퍼가 잉그리스 왕비로 합류했다.

'말레피센트 2'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말레피센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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