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2019 국감]한상혁 "설리發 혐오·악플 문제 인지...법 손질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21일 종합 국정감사에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가수 설리의 자살 사건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인터넷 혐오, 차별 댓글 문제에 대해 "해당 법령의 손질 사항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선숙 바른미래당 의원은 "혐오, 차별적 표현에 대해선 명예훼손 죄 외에는 특별한 수단이 없다. 조금 더 적극적인 방통위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언급하자 한상혁 위원장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 해당법령의 손질 사항을 살펴보겠다"고 언급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